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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탁구] 삼성생명. 제일모직, 단체.개인전 휩쓸어
삼성생명과 제일모직이 단체전과 개인전을 독식, 98년 남녀 탁구계를 완전 평정했다. 삼성생명은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2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이철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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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탁구선수권]16살 유승민, 김택수 3대0 완파
'탁구 신동의 반란'. 고교 1년생 유승민 (16.동남종고) 이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택수 (28.프랑스 퀑클럽) 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. 유승민은 28일 남자부 단식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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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8-99프로농구]SK,공·수서 기아 압도…4연패 마감
SK가 강호 기아를 제물로 마침내 4연패 및 홈 7연패에 종지부를 찍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. SK는 25일 벌어진 98~99프로농구 청주 홈경기에서 장신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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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선정 98 새뚝이]4.체육
한국 스포츠의 새 판을 연 새뚝이들. 올해는 어느 때보다 큰 일들이 많았다. 그중에 우뚝 서서 국제통화기금 (IMF) 경제난 속에서 시름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새뚝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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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뒤돌아본98스포츠]1.아시안게임 2위 탈환
IMF환란 속의 98년, 한국 스포츠는 영욕이 교차한 한해를 보냈다. 스포츠 팬들은 박세리.박찬호의 활약과 나가노 겨울올림픽에서의 선전에 열광했고 IMF한파를 못이긴 실업팀들의 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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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}12월19일·20일 경기
농 구 남자 결승 (중국) 오후 5시30분 육 상 ▷남자 5천m (백승도) ▷남자 1천6백m 계주 오후 6시 조 정 ▷여자 싱글스컬 (소미령) ▷남자 더블스컬 (이인수.이호) 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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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 양궁]부탄,우승후보 日꺾는 이변 연출
한국인 맹장이 이끄는 8명의 히말라야 궁수 (弓手)가 3천 병력의 강군 일본을 무찔렀다. 17일 벌어진 양궁 남자 단체전 준준결승에서 한국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일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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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테니스.레슬링등 日과 결승…2위 승부처
방콕아시안게임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한국과 일본의 종합2위 다툼이 치열하다. 17일 오전 현재 한국이 금메달 54개를 따내 일본 (43개)에 11개차로 앞서고 있으나 일본은 메달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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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양궁 여자단체 금,사이클 지성환 2관왕
종합 2위가 보인다. 방콕아시안게임 12일째인 17일 한국은 양궁.사이클.배드민턴에서 금메달 3개를 보태며 합계 금54.은36.동42개로 일본 (금43.은45.동56)에 금메달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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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양궁 전종목 金관통…2위 확정적
'더 이상 일본은 없다' . 방콕아시안게임 12일째인 17일 한국은 양궁.레슬링.육상.사이클.배드민턴.펜싱에서 금메달 8개를 추가, 합계 금59.은41.동42개로 일본 (금47.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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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배드민턴 혼복 금메달 확보
한국은 16일 오전경기에서 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종목에 출전한 현병철이 일본 선수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. 또 금메달을 노렸던 탁구 여자복식의 유지혜 - 이은실조도 준결승에서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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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탁구 김택수 중국 만리장성 돌파
한국탁구의 간판 김택수가 남자단식에서 세계 1, 2위를 연파해 값진 금메달을 따냈고 양궁에서는 여자 개인전에 이어 남자 개인전까지 1, 2, 3위를 휩쓸었다. 남자 핸드볼은 결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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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요통신] 야구 응원서도 일본 압도外
*** 박찬호 - 스티브 김 격렬한 포옹 ○…한국 야구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한국선수들은 일제히 마운드로 질주해 박찬호를 에워싸고 감격의 포옹. 박재홍은 응원단이 건네준 대형 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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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여자양궁 개인 1~3위 석권
한국이 방콕아시안게임 10일째인 15일 여자 양궁과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1~3위를 휩쓸었다. 정구 여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이날 금3.은4.동4개를 보태 합계 금47.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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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하이라이트]남 핸드볼 쿠웨이트와 결승
금메달을 자신하는 야구 드림팀이 결승에 나선다. 물론 박찬호가 선발이다. 병역혜택을 받아 메이저리그에서 훨훨 날고 싶은 박찬호는 혼신의 역투로 조국에 금메달을 안겨주겠다는 각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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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아시안게임]12월16일
***야구 결승 오후 6시 ***양궁 남자 개인 결승 오전 10시 - 오후 7시 ***핸드볼 남자 결승 (쿠웨이트) 오후 7시 ***사이클 ▷남자 스프린트 결승 낮 12시20분▷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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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여자 정구 또 금메달
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인 정구와 요트.펜싱이 한국의 방콕 아시안게임 종합 2위 탈환을 견인하고 있다. 한국은 대회 10일째인 15일 정구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했으며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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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배구 주부선수 장윤희 눈물의 고별전
"이젠 은퇴해야죠. " 장윤희가 마침내 눈물을 떨구었다. 15일 방콕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결승전이 끝난 뒤였다. 중국에 1 - 3으로 패해 은메달에 그친 것도 서운했지만 이제는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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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아시안게임]12월15일
***야구 준결승, 한국 - 중국 오후 1시30분 ***배구 결승, 남자 한국 - 중국 오후 5시 여자 한국 - 중국 오후 3시 ***양궁 여자개인 결승, 이은경.김조순.이미정.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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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하이라이트]남녀배구,중국과 우승다툼
남녀 배구가 만리장성을 넘어 금메달에 도전한다. 남자는 김세진.신진식 좌우 쌍포의 화력이 막강해 금메달 전선에 이상이 없지만 여자는 예선리그에서 세트스코어 1 - 3으로 패한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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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레슬링.양궁 초강세…2위 굳힐듯
더이상 역전은 없다. 13일 일본을 제치고 2위로 나선 한국선수단은 대회 종료 때까지 일본에 2위 자리를 내주지 않을 태세다. 한국은 구기종목이 순항을 계속하고 있는데다 양궁.레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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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구기종목 연일 '금빛순항'
공은 둥글고 메달도 둥글다. 방콕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구기 대표팀들이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. 인기종목 야구와 축구를 비롯해 농구.배구.핸드볼.정구.하키 등 구기종목을 싹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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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아시안게임]12월14일
*** 축 구 8강전, 한국 - 태국 오후4시 *** 역 도 결승, 남자 +1백5㎏급 (김태현) 오후 8시 *** 육 상 결승, 남자 1천5백m (이진일.김순형) 오후 5시 동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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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金 12개 추가…한국 '슈퍼 선데이'
한국의 '슈퍼 선데이' . 한국이 13일 요트에서만 무려 금메달 6개를 따내고 레슬링.정구에서 2개씩, 사격.승마에서 1개씩 등 하루에 12개의 금메달을 쏟아내는 낭보를 전했다.